호주의 한 수족관.
솜털이 복슬복슬한 새끼 펭귄들인데요.
지난 11월에 태어나 아직 털갈이도 하지 않은 아기들입니다.
첫 크리스마스를 맞아 사육사들이 장식들을 준비했는데요.
새끼들은 멀뚱멀뚱 어리둥절해 보이지만
성체 펭귄들은 사육사가 든 공을 쪼거나 굴려보기도 하고 비눗방울을 터뜨리며 익숙한 듯 즐거운 한때를 보냅니다.
새끼들은 곧 수영 연습도 시작할 거라는데,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랐으면 좋겠네요.
지금까지 굿모닝월드였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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